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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창시절에 66100이 없었다는 이런 비극
  • 작성자 : *** (ip:)
  • 2022-06-03
  • 조회수 259
  • 추천 추천하기
  • 5점

5부 이너팬츠랑 같이 3XL로 주문했습니다


5부 이너팬츠 후기에도 오만 주접을 떨었지만 여기서도 쓰자면 이걸 입는 순간 학창시절의 슬픈 기억이 스쳐지나갔지요

신축성 좋다던 속바지 밑단 실이 마치 낚싯줄마냥 허벅지를 옭아매는 그 고통...

"다리 사이가 쓸리지 않길 바라나? 하지만 그 대신 허벅지를 조이마!" 이런 말도 안되는 등가고통을 버티며 살았던 학창 시절...

하지만 그런 고통이 전혀 없고 편하기만 해서 되게 좋으면서도 되게 억울한 그런 감정이 마치 회전회오리처럼 저를 휩쓸고 간 것입니다


학창시절에 66100이 있었더라면 그 등가고통이 없었을 것인데... 아쉽기도 하면서도

"괜찮아 이제 내 후배들은 다리사이도 허벅지도 구원받을 거야!!!" 라는 내리사랑...은 거창하고 아무튼 희망...


저는 치마를 겁나 좋아하는데 여름만 되면 샅이 쓸려대서 입지를 못 했습니다

속바지를 다시 입자니 그 예리하게 쫄리는 실 감각이 싫어서 "아 여름 진짜!!! 선악과 먹은 아담과 하와 짜증나!!!" 노래를 노래를 하고 다녔는데 이제 좀 진정할 수 있겠군요


66100 이즈 베스트

사십쇼 여러분

행복은 언제나 66100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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